홍콩 사이버포트 와 사이언스파크 (Science & Technology Park), 홍콩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2000년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홍콩은 과학기술 분야 인재와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크게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법률, 금융 그리고 무역 등 다양한 산업 인프라가 자리해 있으며 법인 설립이 번거롭지 않다는 이점에 힘입어 매년 많은 스타트업 설립이 이루어지고 있죠.

외국 기업만의 세금 감면, 부지 제공, 임대료 인하 등의 특별한 혜택이 별도로 제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이나 아시아 및 전 세계 비즈니스 중심 도시에 지사를 세우려는 다양한 국내 및 해외 기업들에게 홍콩은 여전히 가장 유력한 후보지들 중 하나임에 분명합니다.  2018년 세계은행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은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가장 편리한 도시 분야에서 세계 5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부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홍콩에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지원의 대표적인 두 기관이 위치해 있어요. 바로 사이버포트 (Cyberport)와 사이언스 & 테크놀로지 파크 (Hong Kong Science & Technology Park, 이하 사이언스파크, HKSTP)입니다.

사이버포트와 사이언스파크 각 기관이 지원하는 분야와 프로그램 그리고 미묘한 차이들을 홍콩 법인 설립 전문가 LIKTIN과 함께 알아볼까요?

사이버포트란?

대한민국 판교 테크노벨리의 모티브이자 아시아 최초의 IT 신도시. 홍콩 사이버포트는 입주시설,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대표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두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펀딩 등을 통한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들 간의 네트워킹, 홍보 지원 및 멘토링 등 스타트업이 홍콩 및 국제 시장에 보다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죠.

앞서 저희 LIKTIN 블로그에서는 사이버포트에 대한 내용을 다룬 적이 있었죠? IT 관련 기업들의 디지털 커뮤니티로서 사이버포트는 2002년대 준공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의 입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해요. 이미 제5 사이버포트가 준비 중일 정도로 사이버포트 입주는 홍콩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 분명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홍콩 사이버포트

HKSTP (사이언스파크) 란?

사이언스파크 역시 사무실 임대, 연구개발 지원, 자금 유치 지원부터 회사 운영 자문 서비스까지 다양한 지원 분야를 갖추고 있는 홍콩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관입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Incu-Tech 같은 경우 전기전자 공학, 신소재 공학, 정보 통신 기술 및 친환경 기술 등 4개의 분야에 한에 앞서 설명드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죠.

2001년에 설립된 HKSTP에는 현재 약 20 개국가의 500여 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앞서 말씀드렸듯, 해외 기업에게 별도의 세금 혜택 등이 주어지지는 않으나 그 외 커뮤니티 안에서 협업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 자금 조달, 기술 지원, 그리고 중국 시장 진출의 기회들은 홍콩 창업 및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사이언스파크 입주를 최우선 사항으로 고려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포트와 사이언스파크 (HKSTP), 창업 지원 프로그램 혜택

사무실 및 연구실 임대료

비단 사업 진출뿐만 아니라 홍콩 생활에서 가장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바로 홍콩의 높은 임대료, 월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시로도 이미 익히 알려져 있으며 매출 대비 순이익이 높게 추산되지 못하는 것도 월세가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죠.

홍콩 사이버포트와 HKSTP는 스타트업이 마주할지 모를 이런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기관 별도의 신청을 통해 선발되게 되면 약 1년 혹은 그 이상에 가까운 기간 동안 무상에 가까운 임대료를 내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창업 및 기술 커뮤니티

두 기관들의 시설들은 중심 상권에서 크게 멀리 떨어지지 않은 만큼 물류나 교통 그리고 편의 시설과의 접근성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한 창업주, 기업 간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협업의 기회나 다양한 기술, 정보 등을 공유 및 지원받을 수 있어요. 사이버포트의 경우 비 정기적이긴 하지만 갖은 모임이 주최되고 있으며 HKSTP 역시 자체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포함 커뮤니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지원, 투자금 유치

사무실, 연구실의 임대료 절감 이외 추가적인 금전적인 지원 또한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단계별 지원과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한화 수 백억에 달하는 자체적인 지원부터 VC와 에인절 투자자 (Angel Investor) 와 연결을 제공하는 시스템까지, 초기 사업과 개발에 필요한 투자금을 갖추기 위한 좋은 기회들이 많이 열려 있습니다.

해외 인재 영입, 현지 채용과 해외 채용

그리고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창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죠? 바로 해외 인력 채용인데요, 해외 인력이 홍콩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적법한 비자 취득이 필수입니다. LIK TIN의 홍콩 취업 비자 관련 블로그에서 소개드렸듯, 비자 취득은 복잡한 서류 준비 등 과정이 쉽지만은 않아 많은 창업주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이버포트 그리고 HKSTP에 입주하는 기업의 경우 해외 인력 채용 시 별도의 비자를 신청할 수 있어 현지 인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인력에 대한 충원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어요. 꼭 해외 인력이 아니더라도 기관들은 각각의 세미나, 멘토링,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 현지의 우수한 인력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 역시 다수 주어집니다.

HKSTP 홍콩 사이언스 & 테크놀로지 파크

사이버포트 VS 사이언스파크 (HKSTP), 나에게 맞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두 기관 모두 스타트업 그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 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비슷한 프로그램과 지원 혜택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홍콩 과학 기술 대학교에서 HKSTP의 CEO, Allen Ma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HKSTP는 사이버포트에 비해 IT분야에 대한 연구가 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해당 분야의 기업들은 HKSTP에 입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차이와는 관계없이 확실한 기술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두 기관 모두 홍콩 진출 및 창업의 확실한 기회가 될 수 있음은 분명합니다. LIK TIN이 준비한 사이버포트와 HKSTP의 차이점, 한번 확인해보세요!

Cyberport VS HKSTP
사이버포트사이언스파크
위치텔레그라프 베이, 홍콩섬샤틴, 구룡반도
중심 지원 분야통신 사업IT 및 바이오
입주 기간1 개월 ~ 2 년, 이후 사이버포트 1~3 입주최대 4 년, 분야별 상이
임대료800HKD ~ 4,000HKD, 개별 사무실 24,000HKD1년 무료, 2~3년차 50% 할인, 사무실 크기별 상이

홍콩 진출은 아시아 금융과 무역의 최대 허브에서 최고의 인프라를 경험하고 중국 시장 진출의 기회까지 엿볼 수 있는 등, 기업의 성장에 확실한 발판이자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법인 소득세가 타 국제적인 도시에 비해 현저히 적으며 국제 도시인만큼 해외 우수한 인력과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들은 홍콩 진출의 매력으로 오랜 시간 자리해왔습니다.


LIK TIN은 홍콩 법인 설립과 비자 오랜 경험과 역사를 발판으로 고객분들의 사이언스 & 테크놀로지 파크 및 사이버포트 입주, 해외 인력 채용을 위한 비자 발급을 확실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 도움을 요청할 전문가의 부재로 망설이고 계시다면 LIK TIN이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홍콩 진출로 시작될 여러분의 화려한 활공, 그 시작을 LIK TIN과 함께 해보세요!